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티브 해링턴 (문단 편집) === 시즌 1 === 잘생긴데다 [[운동]]도 잘하고 집도 잘 사는[* 타고 다니는 차가 무려 [[BMW 7시리즈|BMW 7시리즈 1세대 733i]].당시 출고가로 36,000달러, 지금 가치로 환산하면 14만달러, 즉 약 1억 8천만원에 달하는 고급차를 일개 고등학생이 타고다니는 셈.] 전형적인 [[1980년대]] 고교 킹카 [[일진]]. 질 나쁜 친구와 자주 어울려 다녀서 학교 내 평판은 좋지 않지만 여자애들에게 [[인기]]가 많다. 윌이 실종된 와중에 낸시를 집으로 꼬시는데, 낸시는 스티브와 밤을 보낼 생각에 함께 온 바바라를 한밤중에 내쫓다시피 하고 그로 인해 바바라가 [[실종]]된다. 낸시가 바바라를 찾으러 [[조나단 바이어스|조나단]]과 어울려 다니는 동안 늘 낸시 걱정을 하지만 [[밤(시간)|밤]]에 낸시를 찾아가는데 방에 조나단[* 조나단의 [[도촬]] 사실을 알고 엄청 꼽을 준 뒤 카메라까지 부숴버린 바 있다.]과 같이 있는 모습에 배신감을 느끼고 충격을 받아 낸시를 비난한다. 그 과정에서 조나단에게 도발하다가[* 악에 받쳐서는 실종된 윌까지 싸잡아 가족을 모욕했고, 조나단이 결국 폭발하게 된다.] 조나단에게 [[수정펀치|흠씬 두들겨 맞고]], 그런 그를 대하는 양아치 친구들의 태도에 회의를 느끼고 친구들과 완전히 갈라선 후 일을 바로잡기로 마음을 먹는다.[* 스티브라는 캐릭터는 시즌 1 처음부터 중후반부까지와 그 후의 모습이 아예 딴판인 수준으로 달라진 캐릭터이지만, 아예 뜬금없이 [[개과천선]]한 것은 아니다. 시즌 1에서 양아치들과 놀러다닐때도 친구들이 심한 말이나 장난을 하면 불쾌해 하며 그만 두라고 한다든가, 낸시를 같이 자려고 만나는 사람이 아니라 인격체로 대하며 진심으로 위하는 등 인물이 선함을 초반부터 조금씩 보여주긴 했다.] 잘못을 뉘우치고 친구들이 영화관에 낸시를 모욕하는 낙서를 해둔 것을 지우는 직원들에게 다가가 자기가 돕겠다며 직접 혼자서 다 지우고, 밤에 혼자 조나단의 집에 따로 찾아가 사과를 하려다가[* 이때 예상 밖으로 낸시가 그의 집에 있는 걸 보지만, 잠시 당황했을 지언정 전혀 흥분하거나 화내지 않고 침착하게 자신이 잘못했으며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고 말하는 등 성숙하게 표현한다. 재결합하자고 애원하는 모양새가 아니라, 정말로 죄책감에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에서 진심이 드러난다. 손에 감은 피 묻은 붕대를 보고 조나단이 그런 거냐며 눈이 돌아가 들이닥치긴 했지만, 그게 아닌 것 같자 딱히 그 이상 어쩌지는 않았다.] 엉겁결에 [[데모고르곤]]과의 [[전투]]에 휘말리는데, 1차전이 끝난 사이 지금 얼른 떠나라는 낸시와 조나단의 일갈에 겁에 질린 채 집 밖으로 나와 도망가려다가 집 안 조명이 깜박이며 괴물이 돌아올 조짐을 보이자 둘만 두고 도망가기를 망설이고, 결국 돌아와 조나단이 괴물에게 덮쳐지며 놓친 [[네일배트|못 박은 빠따]]를 자유자재로 휘두르며 조나단의 목숨을 구해내고 괴물을 몰아세워 [[덫]]에 걸리게 만드는 대활약을 한다. [[크리스마스]]에는 조나단의 [[카메라]]를 부순 일에 대한 사죄의 의미로, 낸시와 함께 조나단에게 똑같은 모델의 새 카메라를 선물해준다. 낸시와의 사이는 예전처럼 좋아져 잘 사귀고 있고, 양아치 생활을 청산한 뒤 착실하게 [[독립]]할 준비를 하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